배우 문상민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문상민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문상민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문상민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문상민이 완벽한 '남친짤'(남자친구같은 분위기의 사진)을 선보였다. 

7일 공개된 스포츠 브랜드 화보에서 문상민은 장난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포티하고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상적인 하루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문상민은 장소와 스타일링에 따라 변화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낮과 밤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우월한 비주얼과 190cm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문상민 특유의 밝고 풋풋한 매력이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며 현장에서도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2019년 데뷔 후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문상민은 tvN '슈룹',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이후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에서는 코믹 연기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면을 그리며 주목받았다. 

'대세' 활약과 함께 캐주얼 의류, 시계, 화장품 광고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남친 서주원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해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할 예정이다. 이제는 주연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문상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