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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희찬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19.1.22/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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