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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뷰] 간편 그루밍&건강한 머릿결 “디바이스로 쉽게 하자”

필립스, 멀티 그루밍 킷 프로&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8-01-10 11:23 송고
뉴스1 DB, 구성 황지혜 © News1
털(毛) 관리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면 주목해도 좋겠다.

관리한 지 얼마되지 않아 금새 덥수룩해지는 수염, 구레나룻과 드라이로 말려도 부스스한 머리카락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여기에 나름 셀프 관리를 하고자 다양한 디바이스를 구입했지만 어쩐지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면 주목하자.

다양한 캡이 들어있어 기기 한 대로 쉐이빙, 구레나룻 컷 등이 가능한 그루밍 기기 필립스의 멀티그루밍 킷 프로와 모발의 손상을 줄여주며 빠르게 드라이를 도와주는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를 뉴스1 ‘N스타일’에서 직접 체험해봤다.

◆ 필립스, 멀티그루밍 킷 프로 
“수염&구레나루 관리, 이거 하나면 끝!”
필립스, 멀티 그루밍 킷 프로 © News1
◇ 평소 쉐이빙 방법과 피부, 수염상태 : 40대 남성 에디터. 출·퇴근과 잦은 미팅 때문에 매일 같이 수염을 깎고 다듬는 게 일상화돼 있다. 필립스의 멀티그루밍 킷 프로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많은 편이다. 콧수염을 기르고 있고 나머지 부위는 매일 정리한다.

평소 전기 면도기와 쉐이빙폼을 활용해 수염 부위를 말끔하게 깎는다. 수염 또한 딱딱하고 굵은 편이라서 면도 시간이 꽤 걸린다. 지성과 건성이 혼합된 복합성 피부라서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수염을 깎고 난 뒤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곤 한다.

◇ 사용방법&사용소감: 개인적으로 41mm 헤어 클리퍼보단 20mm 정밀 트리머를 유용하게 썼다. 구레나룻과 턱수염을 다듬을 때 면도기를 사용하면 정확성이 떨어지고 원하는 형태가 안 나와서 애를 먹었던 게 사실이다.
뉴스1 DB © News1
그런데 멀티그루밍 킷 프로의 트리밍 캡으로 1mm 단위(최대 18가지 길이 설정)로 쪼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한 길이로 정돈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자의 경우 긴 수염이 아니라서 ‘3mm’로 설정해서 주로 사용했다. 필자처럼 콧수염 등 일부 부위의 수염만 기르고 관리하는 사람에겐 이만한 게 없지 않나 싶을 정도였다. 특히 2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터보 기능이 있어 바쁜 아침 시간대에 구렛나루를 자연스럽게 정돈하고 불필요한 수염 부위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다.

아울러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덕분에 면도 전후 상관없이 거울을 보며 사용하기 편했다. 삐죽 나온 옆머리를 다듬을 때 쓰는 41mm 헤어 클리퍼, 코털 혹은 귀속털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코털 트리머 또한 실생활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
“겨울철 헤어 관리에 용기를 준 스마트 케어 아이템”
필립스, 스마트 케어 드라이기 © News1
◇ 평소 헤어스타일 방법과 헤어 상태: 30대 여성 에디터. 현재 헤어스타일은 C컬펌을 머리 중반부부터 아래까지만 한 상태로 드라이를 하지 않으면 내추럴하다 못해 부스스한 상태다. 드라이기를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반만 말리고 반은 자연건조) 펌을 하고나서 더욱 부스스해진 상황. 빨리 마르는 드라이기에 대한 갈망이 있다.

◇ 사용방법&사용소감: 이 드라이기에는 모듈이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인 드라이기에 달린 새 부리모양의 모듈과 헤어 브러시를 연상케하는 모양의 모듈.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나누어 두 가지 다 사용했다. 일반 모듈은 손을 머리카락 사이에 집어넣고 밖으로 쓸어내리는 식으로 빗어주면서 말려줬다. 온도는 따뜻하게, 세기는 가장 세게 한 후 말려줬다. 손으로도 웨이브가 제법 풍성하게 살아났다. 스마트 온도로 모발을 보호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서인지, 열이 뜨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뉴스1 DB © News1
브러시 모듈을 끼고 사용해봤다. 설명서에는 머리카락 사이에 모듈을 넣고 본체를 돌돌 돌리며 말리라고 하였는데 그러기엔 머리카락이 조금 엉키는 듯했다. 그래서 일반 모듈을 끼운 것과 같이 머리카락 사이로 손가락을 넣고 웨이브를 넣어주며 말려보았는데 훨씬 빨리 말랐다. 아마도 바람세기가 바로 와닿아서인 것 같다. 정수리에 사용했는데 정말 빨리 말랐다.

평소에 헤어 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푸석푸석하고 상해 있었는데 스마트 온도 감지 센서로 과열을 조정할 수 있어서인지 좀 더 모발에 윤기가 생겼다. 이온 케어 기능으로 곱슬거림도 많이 준 느낌이었다. 아마 앞으로 브러시 모듈을 끼운 채 정수리 위에 드라이기를 올려놓고 1차로 머리를 말린 뒤 일반 모듈을 끼워 빠르고 쉽게 머리를 말리는 방향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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