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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35주년'…원주서 다채로운 기념행사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5-05-11 19:06 송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본부(상임대표 서재일)와 원주시민연대(대표 이선경)는 5·18민중항쟁 35주년을 맞아 원주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를 위해 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 5·18기념재단이 후원한다.
첫 행사로는 14일 오후 7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5·18민중항쟁 당시 전남대학생이었던 원불교 원주교당 이진상 교무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16~18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원주 문화의거리에서는 '다시 보는 5·18민중항쟁 사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의 거리 공연장에서 5.18민중항쟁 35주년 기념식과 '오월에 다시피는 꽃' 시민문화제가 열린다.
이 외에도 5·18영상물 상영, 평화 목걸이 만들기, 통일밥상 만들기, 오월의 꽃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오월의노래 익히기, 시민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공연행사 등이 펼쳐진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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