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보잉 787 '드림라이너' 50대 모두 운항 중지
이로써 전 세계에서 보잉 787기 50대의 운항이 모두 중지됐다.
16일 일본에서 787기가 연기발생으로 비상착륙하자 미국연방항공청(FAA)은 즉각 자국에 있는 모든 드림라이너의 운항을 중단했다.
이어 칠레, 에티오피아, 폴란드, 인도, 카타르 등 드림라이너를 운항했던 다른 국가들 역시 같은 조치를 취했다.
드림라이너를 보유한 항공사들은 전일본공수(일본, 17대), 일본항공(일본, 7대), 에어인디아(인도, 6대), 에티오피아항공(에티오피아, 4대), 란항공(칠레, 3대), 라트폴리시에어라인(폴란드, 2대), 카타르에어웨이(카타르, 5대), 유나이티드에어라인(미국, 6대) 등이다.
전일본공수의 보잉787기는 지난 16일 운항중 기체에서 연기가 발생해 비상착륙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열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화재 원인과 안전성 여부는 조사중이다. 이외에도 연료누출, 조종석 바람막이창 균열, 브레이크 문제, 전자부품 화재 등 드림라이너의 안전문제는 끊이지 않았다.
kirimi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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