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7개월 이란 전쟁을 '짧은 소풍'에 비유…"곧 끝날 것"

"훗날 역사에 우리가 한 가장 중요한 일로 기록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메디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시상식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6.9.27. <자료사진>ⓒ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이란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며, 그들은 매우 심각하게 실패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사태가 "아주 곧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의 앤드류 W. 멜론 강당에서 열린 행사의 연설에서 그는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며, 유가 또한 내가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관련해 그 '짧은 소풍'(little excursion)을 겪기 전처럼 급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훗날 사람들이 책을 쓰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록할 때, 이것을 우리가 이뤄낸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로 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술 관리를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협력하고 싶지 않다며 그렇게 하면 미국 기업이 중국 기업보다 더 나은 AI 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중국과 다른 모든 나라를 앞서고 있다"며 "나는 그런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y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