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생산적…엄청난 일 벌어진다"

"AI, 시진핑도 '초지능'이라고 부르는 것 좋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윙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6.9.24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있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백악관 정상회담을 "생산적이었다"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다음날인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과 중국 모두에 매우 생산적인 회담이었다"며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 자체를 문제 삼으며 "형편없고 부정확하게 붙여진 명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훨씬 더 정확하고 중요한 명칭이 바로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이라며 "시 주석을 비롯해 거의 모든 사람이 이 새 명칭을 마음에 들어 했고, 이것이야말로 대단한(SUPER)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회담에서 어떤 계기로 AI 명칭 문제를 언급하게 됐는지, AI 관련 논의가 얼마나 비중 있게 다뤄졌는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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