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방문' 시진핑 부부, 백악관 도착…트럼프 부부 영접

트럼프-시진핑 나란히 붉은색 넥타이 착용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빈 환영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2026.09.24 ⓒ 로이터=뉴스1

(워싱턴=뉴스1) 이훈철 노민호 특파원 = 24일(현지시간) 11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 앞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의 국빈 방문을 기념해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투피스 차림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시 주석은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펑 여사는 남색 중국 전통의상을 착용했다.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 내외는 백악관에서 시 주석 내외를 환영하는 국빈 영접 행사를 개최한 뒤 이어 양국 정상이 미중 정상회담을 맞아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boazh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