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美국무, 광복절 축하 메시지…"한국,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

"트럼프 국빈 방문 계기 양국 관계 새 시대 열어"
"경제 안보·핵심 광물·조선업 등 협력 심화"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2026.07.2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한국의 '광복절'을 축하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정부를 대표해 국경일을 맞은 한국 국민 여러분께 따뜻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지난 70여년 간 미국과 한국은 공동의 가치와 상호 신뢰, 양국의 안보와 번영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동맹을 발전시켜 왔다"며 "지난해 가을 대통령의 역사적인 한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미국과 한국은 양국 관계의 역사적인 새 시대를 열었으며 경제 안보와 핵심 광물, 조선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은 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인 한국과 함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양국은 앞으로도 공동 번영을 확대하고 두 나라를 하나로 이어주는 국민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번 국경일이 큰 기쁨과 항구적인 평화가 함께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