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공습 재개…"상선 공격한 이란의 군사력 약화 목적"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15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X에 게시한 글에서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 새로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공습은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에 사용해 온 군사적 능력을 더욱 약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온라인매체 악시오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과 현재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남부 해안 일대에 집중된 기존 공습보다 범위가 넓은 대규모 공세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들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이유로 전날까지 나흘 연속 이란 남부 해안과 호르무즈 해협 일대 목표물을 타격했다.
미국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5시를 기해 이란 항구와 해안 지역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해상봉쇄도 한 달 만에 재개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