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 출발…미·이란 긴장 고조에 S&P·나스닥 주춤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월요일인 13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와 반도체주 압박 속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39.5포인트(0.08%) 상승한 5만2676.53으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7.9포인트(0.37%) 하락한 7547.5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3.3포인트(0.74%) 내린 2만6088.313으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국과 이란의 공습 재개가 유가를 끌어올리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반도체 관련 주가들도 압박을 받으면서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는 전반적인 반도체주 약세 흐름 속에서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 ADR은 시장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43분 기준 전장 대비 1.29달러(0.85%) 오른 153.91달러에 거래됐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