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종전 합의 오늘 발표될 수도…이스라엘 자위권 있어"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인도 방문 중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오늘 발표될 수도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25일 AFP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어젯밤에, 아마도 오늘, 우리에게 오늘 좋은 소식이 있을 줄 알았다"면서 여전히 종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나는 과도하게 해석하지는 않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루비오는 이어 “이스라엘은 언제나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다. 만약 헤즈볼라가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이스라엘은 이에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비오는 “미국은 이란과 좋은 합의를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외교에 모든 기회를 주고 나서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중요한, 시한이 정해진 협상에 착수할 수 있는 상당히 확실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이를 성사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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