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강력한 토네이도 발생… 인명 피해는 아직

3일(현지시간) 미국 중남부 텍사스 주에 적어도 두 개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각종 피해가 속출했지만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토네이도는 텍사스 북부 도시인 댈러스를 거쳐 남동부 휴스턴까지 기세가 확장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발효해 60만명에게 오후 8시까지 귀가조치를 내렸다. <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강풍이 휩쓸고 간 텍사스 주 일부 도시에는 차가 전복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미쉘 버거스 텍사스 공화당 의원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태풍이 지나갈 때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력한 비바람으로 앞을 볼 수 없었다"며 "태풍으로 강력한 피해가 야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마가나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은 이날 연방 당국이 댈러스를 향하는 모든 비행을 중단했다. 공항 관계자는 항공편이 곧 재개될 예정이지만 현재 공항 승객들이 커다란 수용 시설에서 피신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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