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국 산유량 확대 검토…석유 회사들과 규제 완화 논의"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 로이터=뉴스1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30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으로 인해 급등한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미국 내 산유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해싯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석유 회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미국 내 생산을 아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조치들을 검토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물량이 통과되는 속도를 늦추는 등의 여러 규제들이 존재한다"며 "이런 규제들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검토 중이며 석유 회사들과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