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이란, 붕괴 상태라고 알려왔다"
- 최종일 선임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에 있다고 알려왔다"고 적었다. 이어 이란이 리더십 상황을 수습하는 동안 "우리가 가능한 한 빨리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 환영식에서 이번 국빈 방문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250주년이 되는 해에 이뤄졌다며 "독립을 쟁취한 후 수 세기 동안 미국인에게 영국보다 더 가까운 친구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윈스턴 처칠이 처음 사용했던 "특별한 관계"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국군을 칭찬하며 "이보다 더 잘 협력해서 싸운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연설은 이란 전쟁에 영국 정부가 참여하지 않자 비판했던 직전 자세와는 완전히 달랐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미국의 대(對)이란 전쟁을 비판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를 향해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른다"고 비판했다.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메르츠 총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만약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전 세계가 인질로 잡힐 것"이라며 "저는 지금 이란과 관련해 다른 나라나 대통령들이 오래 전에 했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독일이 경제적으로나 다른 면에서나 어려움을 겪는 것도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서명이 들어간 한정판 여권이 제작된다. 이날 미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새로운 여권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7월부터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엄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 얼굴 아래 금색으로 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간다. 얼굴 뒤로는 미 독립선언문이 새겨진다. 발급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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