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33%, 2기 최저…이란전쟁 지지 32%뿐
AP통신-시카고대 여론조사…지난달 38%서 5%P 하락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한달 만에 5%P 떨어져 2기 취임 후 최저치인 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16~20일 미국 성인 25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국정 운영 지지율은 두 번째 임기 들어 가장 낮은 33%로 집계됐다.
지난달 이뤄진 같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8%였다.
응답자 67%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중 49%는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가 줄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공화당 지지자 중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사람은 68%에 불과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사람은 31%였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불만은 이란 분쟁 대응과 경제 정책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란 분쟁 대응 지지율은 지난달 35%에서 32%로, 경제 정책 지지율은 38%에서 30%로 떨어졌다.
물가 상승률 대응의 경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23%에 그쳤다.
km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