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에 미니애폴리스 연은 출신 지명

크리스토퍼 펠런 교수. (미네소타 대학교 홈페이지)
크리스토퍼 펠런 교수. (미네소타 대학교 홈페이지)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펠런 미네소타 대학교 교수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펠런 교수는 상원 인준을 받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븐 마이런 CEA 위원장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로 임명하며 발생한 공석을 채우게 된다.

펠런 교수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펠런 교수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했다. 이후 약 19년 동안 미네소타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마이런은 지난 2월 백악관 CEA 위원장직에서 사임한 뒤 연준 이사직만 유지하고 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