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1.68% 상승, 반도체지수 2.43% 급등(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 미증시가 일제히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했다.
1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43% 급등한 9555.8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일단 엔비디아는 1.68% 상승한 201.6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가 주가 200달러를 회복한 것.
엔비디아 주가가 200달러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시총도 4조9020억달러로 늘어 다시 5조달러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업체 AMD도 0.05% 상승했다.
이밖에 브로드컴이 2.03%, 퀄컴이 1.29%, 대만의 TSMC가 1.97%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가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한편 최근 급등한 메모리 주는 이날 혼조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은 0.47% 하락했지만, 샌디스크는 0.1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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