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과 2차 회담 시사, 국제유가 일제↓ WTI 7% 폭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백악관이 미국과 이란 간 두 번째 평화 회담이 열릴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국제유가는 폭락했다.
14일 오후 3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7.40% 폭락한 배럴당 9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4.60% 급락한 배럴당 88.6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CNBC는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추가 협상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협상 대표였던 JD 밴스 부통령도 전일 지난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이 결렬된 후 "공은 이란 쪽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추가 대화를 하든, 합의에 도달하든, 공은 이란 쪽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란과 추가 협상을 시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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