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결국 합의 끌어낼 것, 지수선물 일제↑ 나스닥 0.16%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이란과 합의를 끌어낼 것이라 기대로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2%, S&P500 선물은 0.07%, 나스닥 선물은 0.1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는 0.63%, S&P500은 1.02%, 나스닥은 1.23% 각각 상승했었다. 나스닥의 상승 폭이 큰 것은 그동안 많이 떨어졌던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전일 미국과 이란은 협상에 실패하자 미군이 이란의 항구를 봉쇄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적절한 사람들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들은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은 매우 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트럼프가 결국 평화 협상을 끌어낼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미증시는 일제히 랠리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