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의 회담 결렬 시 추가 공격" 경고
뉴욕포스트 인터뷰서 밝혀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미군 함정이 재무장돼 추가 공습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리셋(reset·새로 정비)’을 진행 중이다. 함정에 최고의 탄약과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이전보다 더 강력한 무기이며, 협상이 결렬되면 이를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셋”이라는 짧고 모호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날 이슬라마바드로 향해 주말 동안 이란과의 협상에 나설 예정이며, “워싱턴을 속이려 한다면 협상팀은 호의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란에 경고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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