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해협 통행료 암호화폐로 받아…비트 2%-이더 3%↑(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중동 긴장이 크게 완화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로 받는다는 소식으로 암호화폐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9일 오전 7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1% 상승한 7만14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2825달러까지 치솟아 7만3000달러에 육박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95% 상승한 22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 상승한 1.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단 미-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중동 긴장이 크게 완화, 위험 감수 현상이 다시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이란 정권은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는 유조선에 대해 배럴당 1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결제는 암호화폐 또는 위안화로 한다는 소식도 암호화폐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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