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리 "이스라엘도 2주 휴전에 동의…폭격 작전 중단"

CNN, 백악관 고위 관리 인용 보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2026.1.28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이스라엘도 2주간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고위 관리는 이날 CNN에 이스라엘도 일시적인 휴전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또한 협상이 계속되는 동안 이스라엘 역시 폭격 작전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과 미국은 2월 28일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감행했다.

이란이 보복 차원에서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폐쇄하고 주변 국가에 공격을 지속하며 전쟁이 장기화됐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를 최종 협상 시한으로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을 약 1시간 30분 앞두고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즉각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