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밴스 부통령 '사기 차르' 역할…LA서 이미 단속 시작"
"민주당 주 세금 도둑질…예산 균형 가능" 주장
-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부통령 JD 밴스는 이제 미국 내 '사기'(FRAUD)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거대하고 만연해 있으며, 그가 트럼프 행정부 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행할 그 일은 우리 나라의 미래가 얼마나 위대해질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는 그를 '사기 차르'라고 부를 것이며, 그의 초점은 모든 곳이 될 것이지만 주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미네소타(소말리아 조심하라!), 메인, 뉴욕 등에서 부패한 민주당 정치인들이 납세자 돈의 전례 없는 절도에서 무제한 난장판을 벌여온 블루스테이트들에 맞춰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규모가 매우 커서 성공한다면 우리는 문자 그대로 미국의 예산을 균형 맞출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급습 단속은 이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됐다"면서 "행운을 빈다, JD"라고 했다.
이번 발언은 밴스 부통령에게 핵심 정책 집행 역할을 부여하며 행정부 내 위상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국 내에서는 밴스 부통령과 외교·안보 분야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간 차기 주자 경쟁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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