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일제히 하락…트럼프 '이란 타격' 발언에 종전 기대 약화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고조 영향으로 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96.4포인트(0.21%) 하락한 4만6469.3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7포인트(0.95%) 내린 6512.61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368.4포인트(1.69%) 떨어진 2만1472.523으로 출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연설에서 "향후 2~3주 동안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군사 행동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조기 종전 기대가 약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