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설에 암호호화폐 일제↓ 비트 2%-바이낸스 3%(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관련 연설에서 강경 입장을 견지하자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11% 하락한 6만6534달러를 기록, 6만7000달러가 붕괴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27% 하락한 2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3.35% 하락한 595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2.41% 하락한 1.3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럼프 연설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경고하며 "작전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타격할 수 있으며 이란의 재건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가장 쉬운 목표물인 원유시설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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