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테러정권 궤멸 작전 계속…중동의 얼굴 바꿨다"
"이스라엘, 지역 강국으로 부상"
-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란의 테러 정권을 궤멸시키겠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TV 성명을 통해 "작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우리는 테러 정권을 궤멸시키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행동해야 했고, 행동했다"며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변함없이 충실했고 중동의 얼굴을 바꿔놓았다"고 강조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계속되는 전쟁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지역 강국"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중도 우파 성향 제1야당인 예시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는 "'나는 중동을 바꿨다'는 오만한 연설을 천 번째로 반복했다"며 "당신은 중동을 거의 바꿀 뻔했지만, 결국엔 항상 변하지 않았다는 것만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앞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미국의 "공격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전쟁을 종식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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