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중동 상황 불확실성 경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84.8포인트(0.18%) 하락한 4만 6344.6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6.0포인트(0.55%) 내린 6555.86으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236.7포인트(1.08%) 하락한 2만 1693.175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중동 상황 전개와 분쟁 완화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이란은 무력 충돌 약 4주 만에 튀르키예와 이집트, 파키스탄 등 중재국들을 통해 간접 협상을 진행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공화당 연례 만찬에서 "이란은 협상 중이며 합의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같은 날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종전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우리 정책은 지속적인 저항"이라며 "우리는 협상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