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가격 인상, 인텔-AMD 모두 7%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으로 인텔은 물론 AMD도 7% 이상 급등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7.08% 급등한 47.18달러를 기록했다.
AMD도 7.26% 급등한 220.2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AMD는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주로 생산하지만, CPU도 제작한다.
앞서 전일 일본 경제 매체 닛케이는 이들 회사가 4월부터 CPU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회원사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전용칩 특수로 반도체 업체들이 AI에 집중하면서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CPU도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기 시간이 평균 1주에서 2주에서 8주에서 12주로 크게 는 것으로 알려졌다.
CPU 가격은 올 들어 이미 10%~15% 정도 상승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또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인텔과 AMD는 나란히 7% 이상 급등하는 등 동반 랠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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