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신청서 제출 소식에 테슬라 0.76% 상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주내 상장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란 소식으로 자매회사라고 할 수 있는 테슬라도 0.76% 상승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76% 상승한 385.9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블룸버그통신은 사상 최대의 기업공개(IPO)로 기록될 스페이스X가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기업공개(IPO) 보고서를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IPO로 머스크는 7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는 사상 최고다.
이전 최고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가 뉴욕증시에 상장했을 때다. 당시 아람코는 294억달러를 조달했었다.
IPO가 완료되면 스페이스X의 시총은 1조75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전 세계 기업 시총 7위에 해당한다.
스페이스X가 IPO 대박을 터트리면 테슬라도 좋을 것이란 기대로 테슬라는 이날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승에도 테슬라는 지난 한 달간 7%, 올 들어서는 14%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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