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급등 출발, 코스피 3.16%↑ 최고 상승률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22포인트(3.06%) 오른 5724.14를 기록하고 있다. 2026.3.25 ⓒ 뉴스1 김진환 기자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22포인트(3.06%) 오른 5724.14를 기록하고 있다. 2026.3.25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이란 휴전설이 나오면서 유가가 급락하자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가 3% 이상 급등, 최고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3.16% 급등한 5729.2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는 2.97%, 호주의 ASX는 1.53%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는 유가가 급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5.28% 급락한 배럴당 87.47달러를, 브렌트유 선물은 6% 급락한 배럴당 98.1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유가가 급락한 것은 이스라엘 매체가 미국과 이란이 곧 한 달간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이 이란에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계획을 보냈다고 보도하는 등 중동 긴장이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같은 시각 미증시 지수 선물도 나스닥이 1% 이상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