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57%-리비안 2.08%, 전기차 일제 랠리(상보)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가 반등하며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유럽에서 테슬라 전기차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전기차는 모두 랠리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57%, 리비안은 2.08%, 루시드는 0.48%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0.57% 상승한 383.03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0.80% 상승하고 있다. 시간외거래까지 합하면 1% 이상 상승한 것이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협회(ACEA)에 따르면, 유럽에서 테슬라 전기차 등록 대수가 지난 2월 1만766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것이다.

앞서 1월에는 전년 대비 17% 감소했었다.

지난 2024년 12월부터 이어진 하락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이는 최근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이 대부분 중국 전기차를 사지만, 일부는 테슬라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가 상승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2.09% 상승한 16.10달러를, 루시드는 0.48% 상승한 10.3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