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전소 초토화 발언, 암호화폐 일제↓ 비트 3%-이더 4%(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의 이란 발전소 초토화 발언에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5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2% 하락한 6만83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6만8143달러까지 떨어져 6만8000달러 붕괴를 위협받았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96% 하락한 20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2.06% 하락한 628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3.53% 하락한 1.38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는 21일(현지 시각) "이란이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를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위협했다.
이는 하루 전 "전쟁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한 이후 나온 발언으로, 중동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이란 의회 의장은 "중동의 핵심 인프라와 에너지 시설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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