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상승폭 별로…지수선물 일제 상승반전, S&P 0.20%↑(상보)

미증시 트레이더들. ⓒ AFP=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이란 원유 허브 하르그 섬 폭격으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지만 상승 폭이 크지 않자 미증시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 반전했다.

15일 오후 7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6%, S&P500 선물은 0.20%, 나스닥 선물은 0.19%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약 30분 전만 해도 다우 선물은 0.25%, S&P500 선물은 0.26%, 나스닥 선물은 0.43% 각각 하락했었다.

이는 WTI가 100달러를 돌파했지만 상승 폭은 크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WTI 선물은 2.22% 상승한 배럴당 100.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35% 상승한 배럴당 104.6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 개장 초기 WTI가 100달러를 돌파하자 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의외로 상승 폭이 크지 않자 상승 반전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