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폭등에 피난처 급부상, 암호화폐 일제↑ 비트 3%-리플 4%(상보)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 폭등으로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8% 상승한 7만1589달러를 기록, 7만1000달러를 회복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1995달러까지 올라 7만2000달러에 근접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4.21% 급등한 21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2.78% 상승한 661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3.79% 상승한 1.42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유가 폭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전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암호화폐가 피난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10% 정도 폭등,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로 인해 미국증시는 나스닥이 1.78%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다.

이어 열린 아시아증시도 한국의 코스피가 2% 정도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