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상선 공격, 아증시 일제 하락…닛케이 1.56%-코스피 0.75%↓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두 척을 공격함에 따라 중동 긴장이 더욱 고조,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 출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56%, 한국의 코스피는 0.75%, 호주의 ASX는 1.37% 각각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는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이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두 척을 공격한 뒤 서방에 “유가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협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증시는 같은 악재로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61%, S&P500은 0.08% 하락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08% 상승했다. 나스닥이 상승한 것은 전일 실적을 발표한 오라클이 9.18% 급등하는 등 기술주가 비교적 선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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