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상선 공격에도 암호화폐 일제↑ 비트 7.1만달러 회복(상보)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을 공격, 국제유가가 5% 정도 급등하자 미국증시는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모두 랠리하고 있다.

12일 오전 6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0% 상승한 7만6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1337달러까지 올라 7만1000달러 회복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39% 상승한 20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57% 상승한 652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0.09% 상승한 1.39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중동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급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가 인플레이션 피난처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유가 급등으로 나스닥(0.08% 상승)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61%, S&P500은 0.08% 각각 하락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