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기뢰부설함 28척 격침…유가 내려갈 것"
"몇 주 정도의 '작은 작전'…일정보다 앞서 진행"
- 류정민 특파원, 강민경 기자
(워싱턴·서울=뉴스1) 류정민 특파원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이란의 기뢰 선박 28척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소재 바이오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방문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유가도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유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덜 올랐지만, 앞으로는 예상하는 것보다 더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군사작전을 몇 주간의 '작은 작전'(little excursion)이라고 표현하면서도, 군사적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군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며 일정표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거듭 말했다.
또 "우리는 그들의 해군과 모든 형태의 군사력을 제거했고 지도부도 제거했다"며 "지도부를 두 번 제거했고 지금 새로운 그룹이 올라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보유했던 미사일과 드론 전력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7000~8000개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발사 전에 제거했다"며 "드론도 상당수를 제거했고 현재 드론 생산 시설도 빠르게 타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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