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랑스 핵 억지 협력 강화…연례 전략대화 개최 합의
양국 외교·국방·에너지 부처 참여
-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과 프랑스가 핵 억지력과 전략 안정, 핵확산 방지 문제를 논의하는 전략 대화를 개최하고 연례 협의체를 출범하기로 했다.
미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이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미국-프랑스 억지력·전략적 안정·비확산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토머스 G. 디난노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과 클레르 롤랭 프랑스 외교부 전략·안보·군축 담당 국장이 공동 의장을 맡아 주재했다.
회의에서 미국과 프랑스는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해 연례 양자 전략대화를 정례화하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 워킹그룹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대표단에는 외교, 국방, 에너지 부처 관계자들이 참여해 핵 관련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고 미 국무부는 설명했다.
양측은 또 현재 국제 안보 환경과 그에 따른 전략적 도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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