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메모리 업체 이틀째 일제 랠리, 샌디스크 5%↑ 삼전에 호재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에 이어 오늘도 미국 메모리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랠리했다.
중동 사태 이후 연일 하락했던 메모리 반도체주가 국제유가 급락과 저가 매수 유입으로 연일 급등하고 있는 것.
10일(현지 시각)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은 3.54% 급등한 403.11달러를 기록했다. 낸드 메모리 업체의 선두주자 샌디스크는 5.12% 급등한 618.8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 웨스턴 디지털도 1.59% 상승했다.
전일에도 이들 업체는 일제히 급등했었다. 샌디스크는 12%, 마이크론은 5%, 웨스턴 디지털은 6% 각각 급등했었다.
이는 일단 선진국이 비축유 방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유가가 이틀째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 급등은 반도체 업체에도 악재다. 운영 비용이 더 들어가서다.
이뿐 아니라 미-이란 전쟁 이후 반도체주가 급락하자 저가 매수가 대거 유입된 것도 메모리 반도체 주의 급등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미국의 메모리 주는 이틀째 랠리를 이어 갔다. 이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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