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17% 하락-리비안 1.18%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유가 폭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7%, 루시드는 0.71%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18%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2.17% 하락한 396.73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400달러가 붕괴한 것.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12% 이상 폭등, 90달러를 돌파하자 나스닥이 1.59% 하락하는 등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중국 BYD가 5분 만에 충전되는 배터리를 개발한 것도 테슬라 하락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BYD는 전일 선전에서 차세대 배터리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공개했다. 이는 6년 만의 신제품이다.
새 배터리는 10%에서 70%까지 5분 안에 충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9분이면 거의 완전 충전 수준에 도달한다고 BYD는 설명했다.
BYD의 왕촨푸 회장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 환경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며 "주행거리는 777㎞에 달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2%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도 0.71% 하락한 9.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18% 상승한 15.3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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