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일제 급등에 코인베이스 15% 폭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장중 15% 이상 폭등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는 15.39% 폭등한 210.4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8% 정도 급등, 7만4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일단 미국-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촉발되며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암호화폐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이틀간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6억80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SNS를 통해 암호화폐 법안인 ‘클리어리티 법안’(명확성 법) 통과를 촉구한 것도 암호화폐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명확성 법이 해결되지 않으면 중국과 다른 나라가 암호화폐 의제를 선점할 것”이라며 명확성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같이 호재가 만발함에 따라 암호화폐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암호화폐 관련주인 코인베이스도 덩달아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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