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장기화 우려, 암호화폐 일제↓ 비트 한때 6.7만달러 붕괴(상보)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5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4% 하락한 6만84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전쟁 장기화 우려로 6만6237달러까지 추락, 6만7000달러 대가 붕괴했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2.56% 하락한 19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0.56% 하락한 633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2.77% 하락한 1.36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이란 공습을 재개하는 등 전쟁 장기화 우려가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 장기화 우려를 부추겼다. 그는 "처음부터 우리는 4주에서 5주 정도를 예상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그보다 훨씬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육군도 투입할 수 있다"며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