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한화 항공우주 22% 폭등하는 등 韓방산주 일제↑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시내에서 이스라엘과 미군의 공격으로 먼지구름이 피어오르고 있다. 2026.03.02 ⓒ 로이터=뉴스1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시내에서 이스라엘과 미군의 공격으로 먼지구름이 피어오르고 있다. 2026.03.02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전쟁에 한국 방산업체의 주가는 한화 항공우주가 22% 폭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고 CNBC가 3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한국 최대 방위산업체 한화 항공우주는 22% 정도 폭등했으며, 한국 항공우주산업은 7% 이상 급등하고 있다.

방공 시스템 제조사인 리그넥스는 30%, 전자전을 대비하는 비텍과 대공 미사일 부품을 제조하는 퍼스테크는 20% 이상 각각 폭등하고 있다.

탄약 제조사 풍산은 14%, K2 주력 전차를 생산하는 현대 로템은 18% 이상 각각 급등하고 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고 공식으로 밝힘에 따라 유가가 8% 이상 폭등하자 2% 이상 급락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