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이란 전쟁에 하락 출발…연준 '금리 인하' 기대 낮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83.5포인트(0.37%) 하락한 4만8794.4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4.5포인트(0.79%) 내린 6824.36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46.1포인트(1.53%) 하락한 2만2322.119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중동 분쟁이 장기화되며 글로벌 (원유) 교역에 차질이 발생해 인플레이션을 다시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증시를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오는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낮췄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6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47%로 전쟁이 발발하기 전인 지난달 27일 42.7%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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