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작전 중 미군 3명 전사, 5명 중상"…첫 인명 피해
중부사령부 공식 발표, "파편 부상과 뇌진탕 부상자도"
- 류정민 특파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미국이 이란을 상대로 진행 중인 '에픽 퓨리'(Epic Fury) 군사 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에픽 퓨리 작전의 일환으로 미군 3명이 전사했고 5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어 "그 밖의 여러 명은 경미한 파편 부상과 뇌진탕을 입었으며, 현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중부사령부는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대응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상황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유가족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전사자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유가족에게 통보된 이후 24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에 돌입한 이후 공식적으로 확인된 첫 미군 전사 사례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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