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49%-루시드 5.57%,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생산자물가지수(PPI) 급등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27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49%, 리비안은 1.79%, 루시드는 5.57% 각각 하락했다.

테슬라는 1.49% 하락한 402.5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일단 PPI 급등과 미국의 유명 핀테크 기업 블록이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직원 절반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는 또다시 기술주 매도세를 불러일으켰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 로보택시 부문인 사이버캡 프로그램 매니저 빅터 네치타가 회사를 떠났다.

그는 이날 링크트인을 통해 “사이버캡 개발을 이끈 것은 매우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회사를 떠난 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로보택시 분야의 최고 간부가 회사를 떠난 것. 이에 따라 주가가 1%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리비안은 1.79% 하락한 15.33달러를, 루시드는 5.57% 급락한 1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