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35%-코인베이스 14%, 암호화폐주 일제 폭등(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깜짝 실적을 발표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물론, 암호화폐 관련주도 모두 폭등했다.
2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실적 호재로 서클은 35.10% 폭등한 82.91달러를 기록했다.
서클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7억70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77%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USDC 유통량이 전년 대비 72% 급증한 753억 달러로 늘었다. 이에 따라 준비금 총수익도 7억33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발행된 토큰에서 받은 현금을 미국 국채나 예금과 같은 저위험 자산에 투자하고 이자를 챙겨 수익을 창출한다.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GENIUS 법안이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를 급증시켜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서클은 이날 35% 이상 폭등했다. 서클이 폭등하자 다른 암호화폐 관련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업체인 코인베이스는 13.52% 폭등한 183.9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 홀딩스는 6.46%,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는 8.86% 각각 급등했다.
암호화폐도 비트코인이 7% 이상 급등, 6만9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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