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포, 오늘은 신용카드 주 덮쳐…아멕스 7% 급락

아멕스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아멕스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공포가 이번에는 신용카드 주식을 덮쳤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신용카드 주는 일제히 급락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7.20%, 마스터 카드는 5.70%, 비자는 4.57% 각각 급락했다.

이는 AI로 인해 카드 업체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이로써 최근 AI 공포로 소프트웨어, 트럭 운송 및 물류, 상업용 부동산, 금융 서비스 관련주에 이어 신용카드 주도 타격을 받았다.

이날도 소프트웨어주는 일제히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21% 하락했고,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5% 이상 급락했다.

이로써 아이셰어스의 확장 기술-소프트웨어 상장지수펀드(ETF)는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일즈포스, 어도비, 도큐사인 같은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모두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들 기업의 주가는 4%~9% 급락했다.

AI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