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PCE 물가지수 전년대비 2.9%↑…시장 예상 상회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3%↑

미국 캘리포니아 노바토시의 한 타깃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2025.11.07.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의 지난해 12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2.8%를 소폭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근원 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통화정책 결정에서 중요하게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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